banner1
한국어


   지금 이 순간...  
 뉴스게시판
다양한 분야의 뉴스기사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글 작성시 뉴스 출처(링크)를 반드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판은 글 작성시 50포인트, 댓글 작성시 5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003250856051004_l.jpg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촬영한 성착취 음란물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박사' 조주빈(25)이 25일 오전 모습을 드러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에 송치되기 위해 호송차량으로 향하기 전 포토라인에 선 조주빈은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멈출수 없었던 악마의 삶 멈춰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를 입은 이들을 두고 손석희 JTBC사장, 윤장현 전 광주시장, 김웅 기자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목 보호대를 착용한 채 짙은 갈색의 구두와 버건디 색상의 셔츠, 검정색 바지를 입고 있던 조주빈은 시종일관 멍한 초점과 굳은 얼굴로 일관했다.

경찰에 검거된 직후 범행을 부인하며 자해 소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조주빈은 또 이마 위 정수리 부근에 핏빛이 비치는 하얀 붕대를 붙이고 자리에 섰다.

그는 '성착취물 유포혐의 인정하나' '왜 범행하게 됐나' '범행 후회 안하나' '미성년자에 미안하지 않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일체 답하지 않고 호송 차량에 올랐다.

조주빈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아동성착취물 등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혐의로 경찰에 지난 16일 붙잡혀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다.

조주빈에 적용된 혐의는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아동음란물제작) 및 강제추행, 협박, 강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개인정보 제공),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이다.

조주빈은 범행 당시 스폰서 등을 미끼로 유인해 피해 여성들의 신상정보를 얻어낸 뒤 이후 이들의 몸에 흉기로 '노예' 또는 '박사'라고 새기게 하거나 박사의 지시로 촬영했다는 증거로 특정 손 모양을 취하고 사진을 찍어 보내도록 하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74명으로, 이 가운데 미성년자가 16명이다.

서울경찰청은 전날 오후 2시께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주빈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 인권 및 피의자의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2차 피해 등 공개 제한 사유도 충분히 검토했으나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등 범행 수법이 악질적·반복적이었다"며 신상공개의 사유를 밝혔다.

이어 "아동·청소년을 포함해 피해자가 무려 70여명에 이르는 등 범죄가 중대할 뿐 아니라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으며, 국민의 알권리, 동종범죄의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0일까지 'n번방'으로 대표되는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에 대한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4명을 검거, 이 가운데 조주빈을 포함한 총 18명을 구속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3250851185871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파이낸셜뉴스 / 2020-03-25

 

 


#서울경찰청 #경찰 #종로경찰서 #텔레그램 #성폭력처벌법 #아동청소년보호법 #김웅 #특정손모양 #윤장현 #JTBC


  • title: 음표너에게로 2020.03.25 10:20

    한창 열심히 일할 나이에 왜 저런 길로 빠져가지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작성한지 7일이 지난 게시물은 댓글포인트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1 2020.02.24 70
공지 뉴스 업로드시 지켜주셔야 할 사항입니다. 2020.03.20 14
인기 하루 또 무사히 저무는 밤^^* 1 new 2020.04.07 15
90 생활 문화 한국엔 코로나發 사재기 없는 이유… ‘K택배’의 힘 2 file 2020.03.28 21
89 생활 문화 사회적 거리두기 행락철 여행객 감소 현수막 걸고 축제 취소 1 file 2020.03.28 9
88 정치 경제 개학예정일 연기 내주초 결정 file 2020.03.28 6
87 사건 사고 이탈리아 하루 사망자 969명 증가 file 2020.03.28 4
86 생활 문화 코로나19 바이러스 완치자수가 격리환자수 추월 file 2020.03.28 4
85 연예 스포츠 위너 김진우, 4월 2일 입대 확정 “건강하게 잘 다녀올게요” file 2020.03.27 6
84 생활 문화 40대 남성, ‘박사방 가입 죄책감’ 유서 남기고 한강서 투신 2020.03.27 7
83 생활 문화 코로나19사태로 무기한 총회일정 연기 file 2020.03.27 5
82 정치 경제 공공부문 무기계약직과 기간제노동자의 임금 처우개선 활동 시작 file 2020.03.27 4
81 생활 문화 마스크에 끼우는 교체필터 부직포 보건당국 품질관리 file 2020.03.27 5
80 생활 문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여행업계 항공 매출감소 file 2020.03.27 4
79 생활 문화 美 확진자 수 8만 3500명…중국 제치고 최대 감염국 됐다 1 file 2020.03.27 12
78 생활 문화 제주 "납득 어려워", 유증상에도 여행 모녀에 1억이상 손배소 1 2020.03.27 7
77 생활 문화 '트럼프도 엄지척' 韓 진단키트 주목하는 이유 있었네 1 file 2020.03.27 7
76 생활 문화 코로나19 지속하면 초중고 '온라인 개학'…교육부 준비 착수 file 2020.03.26 7
75 생활 문화 日 도쿄 "코로나19 폭발적 국면"…'도시봉쇄' 수순 밟나 2020.03.26 6
74 연예 스포츠 경찰, 가수 휘성 프로포폴 상습투약 수사 2020.03.26 10
73 생활 문화 “교회 욕보이지 말라”… 개신교계, 정부에 집단 반발 file 2020.03.26 8
72 연예 스포츠 IOC 올림픽 연기 결정 내년에 열기로 file 2020.03.26 6
71 생활 문화 상가 경영난 압박에 감정가의 20% 미만에 낙찰 1 file 2020.03.26 8
70 생활 문화 여름철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멈출 가능성 희박 file 2020.03.26 5
69 생활 문화 코로나 신종바이러스 확산 스포츠 경기 취소 연기 file 2020.03.26 4
68 과학 IT 올림픽 없는 '갤S20올림픽에디션'..진짜 레어템되나 낙동강 오리알 되나 file 2020.03.26 6
67 과학 IT '박사 VIP방'은 텔레그램 아닌 '위커'에 있다 1 file 2020.03.26 8
66 생활 문화 [속보] 확진 미국유학생 5일간 제주관광 38명 접촉 1 2020.03.26 8
65 연예 스포츠 경찰, 성폭행 의혹 김건모에 ‘기소의견’ 검찰 송치 file 2020.03.25 5
64 생활 문화 코로나19 지속하면 초중고 '온라인 개학'…교육부 준비 착수 1 file 2020.03.25 10
63 사건 사고 조주빈, 손석희에게 살해 협박 file 2020.03.25 8
62 생활 문화 미국, 코로나로 10대 아동 첫 사망 file 2020.03.25 6
61 연예 스포츠 美전망 "도쿄올림픽 결국 취소? 가능하다" file 2020.03.25 5
» 사건 사고 '박사' 조주빈 "악마의 삶 멈춰줘 감사" 손석희 김웅 언급도 1 file 2020.03.25 8
59 정치 경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117만 가구 최대 50만원 file 2020.03.25 7
58 생활 문화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확진판정 증가 file 2020.03.25 18
57 생활 문화 유럽의료 물품 부족심각 마스크 턱없이 부족해 file 2020.03.25 4
56 정치 경제 대규모 긴급부양책, 재난수당 엇박자정책 file 2020.03.25 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라이프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TuningSelf

각 저작물에 대한 권리 또는 책임은 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전체 회원 : 151명 (오늘 0명)    총 게시물 : 3,918개 (오늘 15개)    총 댓글 : 5,690개 (오늘 7개)
Copyright ⓒ 2017 TuningSelf All rights reserved. 1360*768 혹은 그 이상의 해상도에서 최적으로 보여집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